제약산 (1,108m) 2016년 6월 5일 (일)

제약산~주암계곡~주암마을로하산,

제약산 찍고 빽해서 점심먹은 장소에서 다시 단체로 찰칵,

밀양시에서 세운 제약산 정산석인듯 합니다. 뒷면이구요,

요기가 앞면입니다.
땡벌님. 좀 비키주시지~~

힘들게 올라오신다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표정에서 다 보이네요.
이미지 관리들좀 허시지유~~^^

자 이제부턴 하산입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조심들 하시구요~~

이 포즈를 자주 써먹네 ~~ 근데 폼이 쫌 엉성해 보이기도허고~~ㅋㅋㅋ
뭐~ 봐 줄만은 하네ㅎㅎㅎㅎㅎ

찬찬차님 ㅋㅋ 인격이 좀 나오셨네요.
산에 자주 오셔야 겠어요 ㅎㅎㅎ

수정 총무님, 외로워 보이십니다. ㅎㅎㅎ짝지는 워디갔데유?

아~~여기 계셨네요 모던 부회장님.
방금 총무님이 찾으시던데~~~

부총무님 짝지는 또 워디 갔데유?
다들 따로 놀기로 했나?

여성분들이 지나간 자리에 남성분들도 한컷, 쨩 멋지십니다.

부총무님이 스틱으로 밀어내는도 기필코 같이찍고 마는 땡벌부회장님. 멋지다요~~^^

앞에 보이는 산이 천황산인데 우리는 패스하고 좌회전해서 하산합니다.

같은 사진이 와이리 많노 ㅎㅎㅎ

미모의 세분과 함께한 오늘산행,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비좁은 틈새에 유앤미도 한자리 차지 했지요.

이제 슬슬 내려가 봅시다.

두분이서 뭔 야그를 하시는고~~~

너무 멀고 어둡긴해도 폼들은 굳입니다요~~

땡벌아. 오늘산행 게한아째?

이렇게 행복한 표정들,
또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만의 바램은 아니것쥬?

고만찍고 빨리 내려가서 알탕하자,
아이고 떠버라~~~

하산식은 언양에서 서로가 원조라는 소머리 곰탕으로 맛나게 잘 먹었구요,
오늘 산행에 참석하신 아홉분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음주 지리산 세석평전 산행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