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부소산성 & 궁남지 연꽃축제 탐방 2019년 7월 7일 (일)

트레킹 코스~매표소~반원루~사자루~백화정~낙화암~고란사~고란사 선착장~유람선타고~구드레나루터~연꽃축제장으로 이동 차로 약 10여분 소요

 

부소산성 입구 매표소 앞에서

 

여기는 물잔 씻는데구요.
더 안쪽에 깊은 샘이 있습니다.

 

이분은 액스트라구요. 12시 정각에 고란사에서 스님이 나와 종을 치더구만요.
그옛날 백제에 울려퍼졌다는 고란사 종소리를 송골매도 듣고 왔습니다.

 

황포돛배가 백마강의 물살을 거슬러 오릅니다.

 

예날엔 엔진이 없는고로 이 황포돛으로 바람을 타고 배를 부렸겠죠

여기에 달빛만 더하면 그야말로 꿈꾸는 백마강인데~~

 

백마강 위의 고란사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구드레 나루터의 조각공원 에서 시원한 분수가 물줄기를 뿜어 냅니다.

 

 

 

포룡정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유롭게 벤취에 앉아 포즈도 취해보구요.

 

꽃보다 남자도 한번 되어 보구요.

 

각종 시원한 차를 목마른 길손들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포즈가 좀 워때유? ㅎㅎㅎ

이사람 저사람 막 부탁해서 얻은 좋은컷 입니다.

 

고란사 돌에도 동전이 수없이 붙어 있습니다.

 

연꽃 모형 앞에서 ㅋㅋ여기가 포토죤 이더만요.

 

사진만 보면 한번에 쉭 훌터볼것 같아 천천히 보시라고 부연설명도 몇자 붙여 봤습니다.
울님들, 날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